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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옥션의 패밀리, 이베이 Ebay


우리가 이베이(http://www.ebay.com)에 대해 아는 것은 미국에 본사를 둔 온라인 경매 회사이다.
이세상의 모든 물품이 영어로 거래되는 되는 그곳, 이제 정말 시작해야 하나?

우리나라 오픈마켓 판매자들의 2010년 아이폰과 함께 진한 화두이다. (옥션의 이베이쇼핑은 이베이(ebay.com)가 아니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세계 39개국에 퍼져 있는 뜨거운 감자, 이베이(유일하게 이베이가 실패한 나라는 대만, 일본, 뉴질랜드란다. 대만, 일본의 경우 야후가 먼저 인터넷 경매 시장을 차지하였으며, 뉴질랜드의 경우 페어팩스 미디어 사의 트레이드미가 경매 웹사이트의 운영을 먼저 시작했기 때문이다.)
 
IT강국, 전자상거래시장이 자고 일어나면 성장하는 우리나라는 어떨까? G마켓과 옥션, 11번가 치열하다. 그래서 매력적인 이베이, 영어에 대한 부담만 없다면 당연히 도전해야할 유통이다. 하나 하나 알아가며 새로운 유통시장에 대한 두려움을 지워보자.


□ G마켓, 옥션과 이베이는 무엇이 다른가? 5가지 핵심 요소 비교 □
출처는 "나는 G마켓 옥션에서도 팔고 이베이에서도 판다(앤써북)"

G마켓, 옥션과 이베이를 자금 회전율, 배송, 세금, 고객관리(C/S), 판매방법의 비교를 통해서 왜 이베이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1. 자금 회전율 비교 

G마켓과 옥션은 제품을 구입한 후 구매확인을 하지 않는 고객 때문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판매자에게 판매대금을 자동으로 결제해주는 자동정산 시스템을 이용한다. 정산 원칙은 구매자가 구매확인을 해야 판매자에게 판매대금을 지급한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가 잃어버리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구매확인을 잘 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G마켓은 판매자의 등급에 따라 배송완료일(택배배송 완료가 확인된 날) 이후 7~14일까지 판매대금을 판매자에게 지급한다. 파워딜러는 배송을 완료한 후 7일이면 판매대금을 정산 받을 수 있다. 정산주기가 짧아진다는 것은 자금유동성이 좋아지고, 자금 흐름이 좋지 않아 진행하지 못했던 추가 물품 사입도 빨리 진행할 수 있다. 옥션의 자동정산주기는 8일이다.

하지만 이베이에서는 정산주기라는 것이 없다. 이베이에서의 결제는 대부분 페이팔을 통해 판매자의 통장으로 이체가 가능하다. 페이팔(Paypal)이란 이베이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이메일 결제시스템이다. 이베이에서 상품구매 시 카드 정보나 은행 계좌 정보 등을 입력하지 않는다. 페이팔은 회원가입 후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G마켓과 옥션은 상품을 구매한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직접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 G마켓이나 옥션의 구매자 가상계좌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과 달리 이베이에서는 상품을 구매한 구매자가 페이팔을 통해 결제하면 입금된 금액은 페이팔에서 홀딩(holding)하는 경우 이외에는 언제든지 판매자의 국내 은행계좌로 송금이 가능하다.

G마켓, 옥션, 이베이의 정산주기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2. 배송기간과 배송료 비교


G마켓과 옥션 판매자의 배송 평균 소요기간은 1.5~2일이다. 택배 물량이 많은 명절 기간이나 배송 지역이 산간 오지를 제외하면 익일이면 배송 완료된다. 국내 ○○○ 인터넷 서점의 광고 카피인 '아침에 주문하고 저녁에 받아보는...'처럼 최근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당일 배송 시스템이 늘어나고 있다.

만약 당일 배송 시스템에 익숙해진 고객들에게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택배 기간이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면 구매를 망설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빠른 택배기간이 판매자의 중요한 경쟁요소가 되었고 주문 후 수일이 걸린다면 고객들에게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 이것이 G마켓과 옥션 판매자의 배송 현실이다.

문제는 남보다 빠른 배송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늘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판매자에게 과도한 재고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로 가장 성황을 맞는 곳이 택배업체이다. 택배업체의 수도 증가하여 택배업체간의 경쟁으로 택배비도 많이 저렴해졌다. 택배비는 택배 물량에 따라서 2,000~2,500원부터 시작한다. 물량이 많아지면 1,500까지 내려가고 심지어 1,200원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이번에는 이베이의 배송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베이는 해외로 물건을 보내는 국제배송이다. 이베이 해외 판매자들의 평균 배송소요일은 7~10일이다. 이베이의 구매자들은 국제배송임을 감안하기 때문에 15~20일 정도까지는 기다려준다. 판매자는 평균 5~10일 정도의 시간을 벌 수 있다. 시간적 여유를 갖는 구매자의 습성은 판매자에게 배송기간의 여유를 준다. 배송기간의 여유는 불필요한 재고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으며, 당일 주문 받은 만큼만 바로바로 사입하면 된다.

현재 한국의 이베이 판매자 중 직접 제조하는 판매자를 제외한 도매업체로부터 사입하는 판매자들은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재고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것은 이베이가 G마켓과 옥션 판매와 비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판매자에게 무재고 사입은 어깨에 메고 있는 커다란 짐을 내려놓은 것과 같다.

이베이의 구매자에게 보내는 국제배송은 대부분 우체국을 통해 물건을 발송하며, 그 중에서도 소형포장물의 형태로 발송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소형포장물은 배송비가 저렴하다. 예를 들어 250g 이하의 티셔츠를 미국으로 배송한다면 소형포장물의 비용은 3,200원이다. 만약 고가의 상품이거나 급하게 보내야 하는 경우 EMS나 DHL 등을 이용한다. 하자만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주로 사용하는 배송 방법은 아니다.


3. 판매량과 마진율 비교

다음 그림은 옥션에서 어그부츠 1위 판매자의 판매 사례이다. 옥션은 등록한 상품별 판매수량이 체크된다. 이 판매자의 어그부츠 판매수량은 15,328개이다. 한 건당 마진이 20% 정도라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수익은 2,400× 15,326=36,775,200원이다.





다음 그림은 위 동일 판매자가 G마켓에서 판매하는 사례이다. G마켓에서 구매자가 물품을 구매한 후 만족도에 대한 상품분석평을 작성할 수 있다.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고객의 연령대에 따라 참여율에 차이가 많지만 평균 1/3, 세 사람 중 한 사람은 상품분석평을 작성한다.

이 판매자의 경우 구매자가 상품을 평가하는 상품분석평은 총1,673개이다. 이 판매자의 경우 1/3 정도가 상품분석평을 남겼다고 가정하면, 이 상품의 총 판매량은 1673× 3=5,019건이다. 한 건당 마진이 20% 정도라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수익은 2,400× 5,019=12,045,600원이다.




이번에는 이베이를 판매 사례를 비교해보자. 이베이에서 어그 부츠를 판매하는 한 Top-rated Seller의 피드백 프로파일이다. 최근 한 달 가량 구매자로부터 받은 피드백은 Positive 21,034, Neutral 32, Negative 14건 총 21,080건이다. 이베에서는 구매자(Buyer, 판매수량)가 물품을 구매한 후 구매한 상품의 만족도를 표시하는 피드백을 남긴다.

피드백은 의무사항이 아니며, 구매자 중 1/3 정도가 남긴다. 이 판매자의 경우 구매자의 1/3이 피드백을 남겼다고 가정하면, 한 달간 총 판매량은 21,080× 3=63,240건이다. 한 건당 30%의 순수 마진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33,285× 63,240=$210,049,434이다. 원화 계산하면 $210,049,434× 1,200원=25,259,320,800원이다. G마켓,옥션과 이베이를 비교하면 이베이의 얼마나 큰 오픈마켓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왜 이베이에서 판매해야 하는지 약간의 감이 올 것이다.

 



4. 세금 비교


G마켓, 옥션에서 판매한 매출은 모두 노출된다. G마켓과 옥션은 판매자의 매출액을 국세청에 모두 공개하지는 않지만 국세청의 정식 요청이 있는 경우 노출될 수 있다. 평소 세금을 탈세하면서 판매하던 판매자 중에는 어느 날 국세청으로부터 세금 폭탄을 받을 수도 있다.

G마켓, 옥션의 판매자들 속에는 판매대금의 10%를 부가가치세로 지불 정상적인 판매자와 10%의 세금을 내지 않고 대신 정상적인 판매자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비정상적인 판매자가 있다. 매출 발생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내는 정상적인 판매자들이야 걱정이 없겠지만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은 비정상적인 판매자들은 한 번의 세금폭탄으로 폐업까지 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G마켓과 옥션의 판매자 중 대부분은 생계형 1인 사업자라는 점이다. 사실 이들은 물건을 사입할 때 도매업체로부터 발급 받아야 하는 매입영수증 없이 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10%의 부가가치세를 납부하기 어려운 경우 위험성 높은 불법 매입 자료를 구입하는 등 불가피한 탈세를 하고 있는 것이 G마켓과 옥션의 상당 수 판매자들의 현실이다.

하지만 이베이에서 물건을 판매하더라도 부가가치세는‘영세율’즉 0%이다. 이베이를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것은 해외로 배송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출에 해당된다. 수출의 경우 소비지국 과세원칙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과세하지 않는다. 이를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이라고 한다. 영세율이 적용되면 과세 표준에 0%의 세율을 곱하기 때문에 결국 부가가치세는 0원이 된다. 결국 이베이에서 물건을 판매할 때는 부가가치세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5. 고객관리(C/S) 비교

G마켓과 옥션은 판매자정보 페이지에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가 기입되어 있다. 대부분의 G마켓과 옥션의 구매자들은 구매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의문점이 생기면 이메일 보다는 전화로 해결한다. 상품이 많이 판매되면 될수록 구매자의 문의는 많아진다. 고객 문의가 많아지다 보면 전화벨이 울릴 때 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아애 수화기를 내려놓는 판매자들도 있다.

문의사항이 있는 구매자는 판매자와 통화되지 않을 경우 악의성 댓글을 남기게 되고, 이는 결국 매출하락과 직결된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일일이 전화로 고객을 응대해야 하고 이를 전담으로 담당할 C/S 직원을 두어야 된다. C/S 직원의 인건비는 결국 판매금액에 포함시켜야 하고 이는 다시 상품 경쟁력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구조가 되풀이된다.

하지만 이베이는 이런 전화 상담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베이의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의사소통은 모두 이메일로 처리되기 때문이다. 전화로 직접 문의를 하는 경우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 그리고 고객들이 문의하는 항목들은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고객 질의에 대한 답변을 유형별로 문서로 만들어 놓으면 필요할 때마다 불러와서 사용하면 된다.


※ 국내1위 인터넷쇼핑몰 창업교육 나우앤 http://nowand.com



Posted by 나우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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