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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age bin model ...
소비자가 우리가 원하는대로 정보를 받아들여 기억을 해주기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단 하나 ( T1 ) 만이라도 우리가 의도하는대로 기억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을 하면, 확률은 훨씬 올라간다.


쇼핑몰 창업과 인터넷 마케팅을 위해서 우리가 알아야 될 또 다른 절대 법칙은 바로 Storage bin model 이다.
Storage bin model 이란, 사람이 기억을 저장하는 가장 최소단위를 설명하는 모델로 사람은 우선 주어진 정보를 자기 마음대로 산산이 공중분해 한 후 임팩트가 강한 순서대로 재취합한 후 + 정보라 판단되면 긍정적인 기억으로 저장하고, - 정보라 판단되면 부정적인 기억으로 저장한다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이 모델 하나만 들여다보면 상당히 원론적인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앞에서 다뤄본 3-3-60 법칙 / 7 회 방문 후 구매 법칙 / 단순접촉의 법칙 / 선점의 법칙 그리고 다음에 다루게 될 선UBS후USP 법칙 / 사회적 증명의 법칙 / 1:99 의 법칙 / 심리적 지갑 법칙 등과 결합하게 되면 막강한 절대법칙으로 자리잡는다.

Storage bin model 을 좀 더 자세히 보자.
Storage bin model 을 자세히 살펴보자.

우선 소비자는 (사람은) 무엇인가 정보를 접하면, 일단은 공중분해를 한다. 정보 자체를 스캔을 뜨듯이 통째로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과 성향에 따라 정보의 조각들 중에서 하나를 (T1) 선택한다. 이 T1 에서 무엇인가 맘에 안들면 정보 수집은 중단이다. ( - ) 정보로 낙인을 찍는다.

만약 아직 ( - ) 가 아니라면 두 번째 조각을 (T2) 고른다. 아직 ( - ) 가 아니라면 세 번째 조각을 (T3) 고른다.
이렇게 원하는만큼 정보조각을 모은 후 전체적으로 이 정보가 ( + ) 정보인지 ( - ) 정보인지 판단을 한다.
그 결과 ( + ) 라면 호의적으로 기억을 하고 ( - ) 라면 적대적으로 기억을 한다.


우선 쇼천이가 이 모델을 처음 접한 것은 "쉽고 강한 브랜드 전략" 이라는 책을 통해서이다.
그 책에서는 트롬 세탁기를 예를 들어 설명을 했었는데, 우리도 트롬 세탁기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당시의 모델은 고소영이었다.)

우선 아래의 URL 을 클릭해서 CF 를 보자.
http://www.mgoon.com/view.htm?id=7679
위의 동영상을 봤다면 이번엔 위의 트롬세탁기로 Storage bin Model 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자.

T1 으로 삼는 것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단 동일한 것이 있는데, T1 이 (-) 정보라면 최종 선호도가 (+) 가 될 확률은 매우 떨어진다는 점이다.
가령 예를 들어서 T1 이 "사치품이네" 였다면....뒤에 나오는 T2 ~T5 등이 (+) 정보들이라 할지라도 T1 에서 (-) 된 것을 만회하기란 쉽지 않다.

"사치품이네. 그러나 갖고 싶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T1 이 "럭셔리하네." 라면 상황이 다르다. 사치품과 럭셔리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인데, "럭셔리하네. 그래서 갖고 싶다." 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

우리가 Storage bin model 에서 중요하게 체크할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사람은 정보를 자기 마음대로 분해한다.
T1 에서부터 T2, T3, T4..... 의 순서를 자기 마음대로 선택한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T1 이다. T1 에 따라 뒤에 따라오는 T2, T3 ,T4... 와 최종 선호도가 달라진다.
정보를 분해해서 T1, T2, T3... 를 정리하는 순간은 매우 찰나이다. 그다지 논리적이지도 않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 제공자가 원하는대로 컨트롤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T1 으로 어떤 것을 취할 것인지를 정보 제공자가 원하는 것과 매우 근접시킬 수는 있다.
그러므로, 전체는 컨트롤 못할지라도 T1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된다.
결론은 T1 에 총력을 기울여야 된다는 것이다.

어차피 우리가 소비자에게 100 개의 정보 조각을 던져준다고 해도 소비자는 중구난방으로 자기 마음대로 정보를 재구성하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결론에 소비자가 도달하게 만드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이다.

쇼핑몰의 일반적인 구매율이 0.1 ~ 5 % 에 불과한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물론 품질과 가격경쟁력의 문제도 있지만...)

그러나, 모든 초점을 100 개의 정보 조각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T1 에만 맞추면 보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이 T1 을 다른 용어로 바꿔본다면, 컨셉 / 제 1 구매 동인 / 브랜드 이미지 / 마케팅 소구점 / USP 등으로 표현할 수도 있지만, 100 % 일치하는 개념으로 보기는 힘들다.

T1 에 집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3-3-60 법칙과 믹싱을 한다면 최초 3 초룰에서 전할 딱 하나의 메세지는 무엇일까? 를 결정한다는 것이며, 7 회 방문 후 구매법칙과 믹싱을 한다면 방문자가 맘에 들어하는 T1 을 제대로 제시해야만 재방문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단순접촉의 법칙과 믹싱을 한다면 지속적인 단순 접촉을 통해 무엇을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머릿속에 세뇌를 시킬 것인가를 결정한다는 것이며, 선점의 법칙과 믹싱을 한다면 내가 선점하고자 하는 영역에서 나를 1 등으로 기억시킬 만한 요소를 T1 으로 결정해야 된다는 것이다.

T1 의 시사점은 이것들 말고도 무척이나 많겠지만, 다양한 응용은 귀하에게 맡긴다.
쇼천이의 사이트를 예를 들어 설명을 해보자면..이 T1 을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소비자에게 단 하나라도 제대로 어필해야 의미가 있다는 점을 숙지하고, 무엇을 T1 으로 어필할 것인가를 꾸준히 고민을 하면 된다.

T1 의 응용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잠시 쇼천이의 사이트를 예로 들어보겠다.
우선 쇼천이의 사이트는 HTML/PHP/포토샵 등을 책을 보고 혼자 공부해서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전문 웹에이전시가 제작한 사이트보다 시각적 완성도가 낮다는 것을 감안해서 봐주길 바란다.

내가 사이트에서 어필하고 싶은 T1 은 다음과 같다.
쇼핑몰 전략에 특화되어 있다.
많은 쇼핑몰 운영자가 함께 하고 있다.
차별화된 정보가 풍부하게 많다.


방문자가 실제로 위의 3 가지 중에서 무엇을 T1 으로 삼을지 그리고 어쩌면 저 3 가지 이외의 전혀 다른 것을 T1 으로 삼을지는 전혀 모르지만, 내가 의도하는대로 T1 을 취하게끔 최대한 초점을 맞췄다.

club.eshopguide.co.kr
이름이 "쇼핑몰 운영자 클럽" 이고, VOD 설명에 수시로 쇼핑몰이 강조되어 있다. (사이트의 이름이 쇼핑몰 전략에 특화되어 있다.)
좌측에 실제 세미나 사진들을 2 초 간격으로 보여줘서 참석자를 보여준다. (많은 쇼핑몰 운영자가 함께 하고 있다.)

사이트의 메인을 가장 정보가 밀집된 페이지로 보여준다. (차별화된 정보가 풍부하게 많다.)
보다시피 T1 을 설정하여 사이트에 적용하기까지의 과정은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Storage bin model 의 T1 이 기억과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이해하고 있어야 된다.
T1 을 무엇으로 결정했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낼 것인지가 매출에 미치는 영향력을 이해하고 있어야 된다.
매출이 생각보다 저조하다면, T1 혹은 T1 의 표현법부터 점검해봐야 된다.

Storage bin model 은 단순한 기억력 이론 정도로 치부하기엔 마케터에게 시사하는 점이 참 많다.
귀하의 쇼핑몰 혹은 귀하의 제품 하나하나의 T1 은 무엇이어야만 될까? 출처 : 이숍가이드

Posted by 나우앤